여권 실세로 평가받고 있는 열린우리당 전 사무총장 염동연 의원이 "노무현 대통령 지지세력의 지원을 받지 않고는 여권후보가 승리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염 의원은 워싱턴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차기 대선은 여야 후보간 표차가 크지 않을 것이라며, 노 대통
그는 또 여권 일각에서 손학규 전 경기지사의 영입론이 거론되고 있다는 지적에 이명박 전 서울시장 영입론도 거론되는 것 같더라면서 그 사람들이 과연 들어올려고 하겠느냐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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