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군사전문지 디펜스뉴스에 따르면, K9 자주포를 생산하는 삼성테크윈이 지난해 10억 9천2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려 63위에 올랐습니다.
T-50 훈련기 제조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은 9억 9천820만 달러로 72위에 올랐고, 유도무기업체 LIG넥스원은 8억 2천35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79위에 랭크됐습니다.
세계 1위는 439억 7천800만 달러를 기록한 미국의 록히드마틴사가 차지했고, 307억 달러의 매출을 올린 보잉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 정성기 / gallant@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