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첫 폭염특보…주말 전국 장맛비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경기도 북부와 인천에 올들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다리던 장맛비는 주말에야 전국에 내릴 전망입니다.
▶ 화물연대 총파업…정부 "강경 대응"
화물연대가 오늘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지만, 비조합원 참여율이 높지 않아 우려했던 물류대란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다시 한 번 강경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 [MBN 여론조사] 박근혜-안철수 '다시 접전'
MBN 여론조사 결과,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과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새누리당, 8월20일 대선 후보 확정
새누리당이 8월20일 전당대회를 열고 당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비박 후보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어 경선이 무산될 수도 있습니다.
▶ [단독] "퀵이죠? 술·담배 사다주세요"
일부 중고등학생들이 24시간 배달편의점이나 심부름센터에서 술과 담배를 구입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경찰 또 말바꾸기…여성단체 '경찰 규탄'
오원춘 사건 당시 오락가락했던 경찰의 행태가 여전합니다.
112 신고를 또다시 묵살한 사실을 MBN이 단독보도한 후 경찰은 이번에도 피해자 진술을 번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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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토지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를 당했던 방송인 김미화 씨가 이 건설업자를 경찰에 맞고소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보험사기 급증…자기 손목까지 절단
보험사기가 갈수록 잔인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보험금을 타기 위해 자기 손목까지 자른 보험사기범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