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선룰 오늘 확정…통진당 당내 경선
새누리당이 오늘(25일)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경선룰을 확정하기로 한 가운데, 비박 주자들이 경선 불참하기로 하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오늘부터 새 지도부를 뽑는 당내 경선에 들어갔습니다.
▶ 화물연대 운송 거부…큰 차질 없어
화물연대가 오늘(25일)부터 무기한 운송거부에 들어간 가운데, 정부는 오늘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비조합원들이 운송거부에 참여하지 않아 아직 물류수송에는 큰 차질이 없는 상태입니다.
▶ '돈봉투 살포' 박희태 집행유예 선고
지난 2008년 옛 한나라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돈봉투를 살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희태 전 국회의장에게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집행유예 1년, 조정만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은 벌금 500만 원이 각각 선고됐습니다.
▶ 보험범죄 급증…자기 손목까지 절단
자기 손목까지 잘라가며 보험금을 타낸 보험사기범들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이 같이 보험사기로 새나간 보험금이 올 상반기에만 34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 서희경 LPGA 연장 접전 끝 준우승
서희경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준우
서희경은 박인비 등과 함께 4명이 겨룬 연장 접전 끝에 미국의 브리타니 랭에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 경기 북부 인천 올 첫 폭염주의보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웃돌면서 경기도 북부와 인천에 올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