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을 방문 중인 김 지사는 기자들과 만나 대선 출마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김 지사는 도지사직을 수행하며 대선 경선에 전력투구하는 것은 불가능한 만큼 사퇴 후 대선 경선에 참여하는 것이 도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야권주자에게 중요한 것은 당내 경선이 아닌 본선 경쟁력이라며, 새누리당 박근혜 전 대표와 당당히 경쟁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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