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부 파문 책임공방…"당사자 사퇴"
새누리당에서 유출된 당원명부가 공천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당 안팎에서
책임론을 둘러싼 공방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오 의원은 "부정선거 당사자들이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 대선 D-6개월…선거운동 일부 제한
18대 대선을 6개월 앞둔 오늘(22일)부터 선거운동 일부가 제한됩니다.
현수막이나 선전탑 등을 설치할 수 없고, 후보자를 상징하는 인형이나 마스코트 같은 상징물도 제작하거나 판매할 수 없습니다.
▶ "대형마트 일요일 강제 휴업은 부당"
서울 지역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의 의무 휴업일 등을 지정한 지방자치단체의 처분은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서울 강동·송파구 소재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이 낸 영업시간 제한 등 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 위안부 소녀상에 '독도는 일본땅' 말뚝
한 일본인 남성이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에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적힌 말뚝을 설치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8일에는 서울 성산동 위안부 박물관 입구에 같은 문구가 적힌 말뚝이 설치된 바 있어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이 대통령 "종북, 시대 뒤떨어진 것"
중남미를 순방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또 한 번 종북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종북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고, 국민의 지
▶ "LH, 아파트 건축원가 공개해야"
아파트를 분양할 때 세부항목 별로 분양가를 공개했다면 건축 원가도 공개해야 한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습니다.
중앙행정심판위는 LH를 대상으로 한 이번 결정에서 "LH는 사기업과는 다른 특수한 지위이며, 분양받은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