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부 유출 파문 확산…"자진 사퇴"
새누리당 당원 명부가 일부 예비후보에게 넘어갔고 이 가운데 한 명이 당선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당원명부 유출과 관련된 의원이 자진 사퇴하지 않으면 윤리위에 제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일, 핵무장 길 열어…법적근거 마련
일본이 자국 원자력 관련 법률에 안전보장 목적을 추가하면서 핵의 군사적 이용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보수 우익성향의 자민당 요구에 따른 것으로, 일본의 핵무장에 대한 주변국의 우려가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 "윗선 없다"…김효재 불구속 기소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발생한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을 수사한 특별검사팀이 "윗선은 없다"고 결론내렸습니다.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불구속 기소하는 선에서 사건은 마무리됐습니다.
▶ 보험금 노리고 아내와 친동생 살해
보험금을 타기 위해 아내와 친동생 등 3명을 살해한 인면수심의 남편이 붙잡혔습니다.
피해자들이 사망 직전, 생명보험에 집중적으로 가입한 사실에 주목한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 미국, 레이더 빠진 아파치 판매 제안
미국 정부가 핵심장비인
우리 군의 핵심 전력증강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 서울시내 자판기 10% 위생관리 불량
서울 시내에 설치된 자판기 10대 가운데 1대는 위생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상대적으로 판매 회전율이 낮은 율무차에서 세균이 검출된 사례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