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조 3천억 원 규모의 3차 F-X 전투기 구매 사업에 대한 입찰이 다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습니
방위사업청 관계자에 따르면 어제(18일) 제안서를 제출한 후보 전투기 업체 중 미국의 록히드마틴사와 유럽의 EADS사 제안서의 한글 번역본이 부실해 재공고 입찰에 부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내일(20일) 재공고 입찰을 내고 7월 5일 제안서를 접수할 계획입니다.
[ 정성기 / gallant@mbn.co.kr ]
8조 3천억 원 규모의 3차 F-X 전투기 구매 사업에 대한 입찰이 다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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