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은 대선 출마에 대해 조만간 결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고문은 당 정치개혁 모임 간담회에서 지난 총선의 어젠다 실종을 걱정해왔고, 대선 출마를 심각하
특히 대선이 6개월 남았지만, 신념과 확신을 갖고 당의 강령을 실천하겠다는 후보가 보이지 않아 안타깝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대선 예비 후보로 나선 문재인·손학규 상임고문의 성장론에 대해서는 성장은 양극화 해소와 경제 민주화 등으로 만들어지는 것이지 목표는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