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비 반납' 일부 반발…경선룰 논의
새누리당이 오늘(19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국회의원 세비 반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인데, 일부 의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 대선 경선준비기획단 첫 회의를 열어, 경선룰 등에 대한 본격논의에 들어갑니다.
▶ 그리스 연정 구성…스페인 위기 고조
그리스 2차 총선에서 1당에 오른 신민당이 사회당 등과 연립정부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의 유로존 잔류에도 스페인의 국채 금리가 7%를 넘어서는 등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화성 사고 실종자 수색 작업 난항
어제 경기도 화성의 접착제 공장에서 일어난 폭발사고로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면서 경찰이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인력 100여 명이 투입됐지만, 공장 전체가 무너져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 "EU, 처절하게 근본 대책 마련해야"
오늘(19일) 개막한 G20 정상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유럽 재정위기와 관련해 "EU가 처절하게 근본대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로존의 재정과 금융 통합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페루 희생자 운구…장례절차 시작
페루에서 헬기
장례가 끝나는대로 사고 원인과 책임 규명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 남부 비 그쳐…서울 낮 최고 32도
오늘(19일) 남부지방은 일시적으로 북상한 장마전선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며 비가 그치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서울 낮 기온이 32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지속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