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민주당도 무노동 무임금 실천해야"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가 "민주통합당도 새누리당과 함께 무노동 무임금을 실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유노동 유임금을 하겠다고 하지만 벌써 2주간 국회를 열지 않고 있다"면서 "국민들 눈에 얼마나 낯두껍다는 인상을 줄지 스스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민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금을 내 국회 활동비를 대고 있다"면서 "국회는 안 들어오면서 걸핏하면 거리 집회는 가는 것에 대해 국민들이 제대로 된 정당으로 평가할지 다시 한 번 생각해달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