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시에서 고구려 시기의 성벽과 벽화무덤 등의 유적이 발굴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
통신은 "평천구역 안산동과 정평동 일대에서 평양성 외성에 대한 부문 발굴이 진행됐다"며 "성벽 기초축조 형식과 기와가 발굴됐다"고 소개했습니다.
통신은 또 "만경대구역 일부에서 평양성과 같은 성벽 축조방법이 발견돼 평양성의 서쪽 방어성이라는 것이 증명됐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북한 평양시에서 고구려 시기의 성벽과 벽화무덤 등의 유적이 발굴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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