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모레(18일)부터 이틀 동안 멕시코 로스카보스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유럽발 재정위기에 공동 대응하는 방안과 지구촌 녹색성장 전략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G20 정상회의 본회의에 앞서 참가국 경제인 회의인 B20 서밋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 경제의 지속 성장을 위해 정부와 기업이 해야 할 역할도 천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20일부터는 브라질에서 열리는 리오+20 정상회의에 참석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나라의 녹색성장 전략을 제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