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해군은 오는 6월 21일부터 이틀간 제주 남방 국제수역에서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한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해 온 정례 훈련으로 수색ㆍ구조, 해양차단 작전 등 인도적 차원에서 진행됩니다.
또 23일~25일에는 서해상에서 한국과 미국의 연합 해상훈련이 실시됩니다.
미국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가 참가하는 한미 해상훈련 우리 구축함과 군수지원함 등이 참가해 대잠수함 작전과 수상함 자유공방 기동 등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