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종북주사파 국회입성 대책 토론회 개최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이 '종북주사파 국회입성 방지 대책은?'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심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국회는 행정부를 감시하는 곳인데, 이미 종북주사파가 국회 침투에 성공했다"면서 "대안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발제를 맡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이석기 의원의 경우, 이적행위로 처벌을 받은 인물"이라며 "종북세력의 국가기밀자료 접근권이 얼마나 더 수월해졌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