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을 비롯한 5공 핵심 인사들이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의 퍼레이드를 참관한 것을 두고 '사열'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국가반란 세력을 초
야권 대선 주자인 김두관 지사도 몇십년된 자료 사진인 줄 알았다고 밝혔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5공의 부활극이라고 거세게 비판했고 누리꾼들도 국민을 우롱하고 육사 생도를 모욕한 행위라고 격하게 반응하는 등 파문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을 비롯한 5공 핵심 인사들이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의 퍼레이드를 참관한 것을 두고 '사열'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