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소속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당의 대선후보 적합도를 설문조사한 결과 문재인 상임고문과 손학규 전 대표, 김두관 경남지사가 1, 2, 3위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비전연구소는 민주통합당 대의원 2천200여 명을 상대로 다가올 12월 대선에서 어느 후보에게 가장 호감이 가느냐는 질문을 던진 결과 문재인 상임고문이 24.4%로 가장 높았고, 이어 손학규 전 대표가 22.8%, 김두관 경남지사가 20.7%로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12월 대선
이번 설문조사는 사단법인 국가비전연구소가 민주통합당 전국 대의원 2천286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 하루 동안 여론조사 방식으로 조사를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 ± 2.0%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