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은 지난 5월 중앙위원회에서 폭력을 행사한 당원 16명을 당기위원회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5·12 중앙위사태 진상조사위 이홍우 위원장은 국회 정론관에서 1차 조사결과를 발표하며 이 가운데 13명에 대해서는 당원 제명 등 엄중한 징계를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당 홈페이지를 통해 폭력행위자에 대한 제보를 요청했고, 언론의 사진과 동영상 자료·CCTV 자료 등을 확보한 뒤 조사를 진행해 신원을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진보당은 지난 5월 중앙위원회에서 폭력을 행사한 당원 16명을 당기위원회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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