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당대표 후보는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가관을 문제삼아 의원을 제명하는 것은 총선에서 통합진보당을 지지한 10% 국민들의 권리를 빼앗는 처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후보는 "김재연, 이석기 의원을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의원들의 표결로 국가관을 검증하는 것은 다수의 횡포"이며 "국가관을 검증하려는 것 자체가 독재적 발상"이라고 말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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