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어떻게든 개원…민주, 헌법 가치 수호 의구심"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국회의장단 선출을 위한 원포인트 임시국회가 어떻게든 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대표는 당 의원총회에서 국회의장단 선출은 상임위원장 배분을 두고 난항을 겪는 여야의 타협과 협상에 중요한 중심축이 될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민주통합당 임수경 의원의 북한이탈주민 관련 변절자 발언과 이해찬 상임고문의 북한인권법은 내정간섭이라는 언급에 대해 헌법 가치 수호할 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이한구 원내대표는 여야 원내대표가 서명한 법적 최초 회의조차 지키지 않고 개원을 볼모로 삼는 민주당은 정말 낡은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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