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외화벌이를 위해 평양 골프관광 상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전문 여행사인 영 파이오니터 투어스는 최근 자사 홈페이지에 평양 골프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안내문을 올렸습니다.
이 여행사는 평양 아마추어골프시합 참가를 포함
북한은 지난달에도 영국 루핀여행사와 합작해 평양에서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했으며 내년에도 골프 대회를 이어가는 등 관광상품 개발로 외화벌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