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임수경 국회의원은 탈북자들에 대한 막말 논란과 관련해 탈북자와 관련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습니다.
임수경 의원은 양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기자회담을 열어 "부적절한 언행으로 상처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임 의원은 "평소 소신과 생각이 탈북자 분들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북한 이탈주민들이 대한민국에서 잘 정착하고 안전하게 살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민주통합당 임수경 국회의원은 탈북자들에 대한 막말 논란과 관련해 탈북자와 관련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