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이명박 대통령과 일부 언론사에 대해 '보복성전'과 '대북사과' 중 최후의 선택을 해야 한다고 위협했습니다.
북한군 총참모부는 오늘(4일) 발표한 공개통첩장에서 우리 정부가 조선소년단 창립 66돌 경축행사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며 이 같이 압박했습니다.
총참모부는 "지난
또 총참모부는 통첩장에서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의 좌표를 구체적으로 공개하고 방송국 좌표도 확정해놨다며 조준사격 가능성도 암시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