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어제(2일) 취임 1주년을 기념해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현행 대형마트 규제에 대한 성과부터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며, 규제를 계속 강화할 경우 마트에 종사하는 여성과 저소득층의 일자리가 줄어들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박 장관의 발언은 최근 민주통합당이 대형마트 영업 제한시간을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아침 10시까지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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