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공부에 대한 어린이들의 고민을 듣고 "책상에만 앉아 있는 것은 좋은 게 아니다"라며 배석한 이주호 교과부 장관에게 숙제를 덜 내게 해달라고 '특별 지시'를 내려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 "여러분이 크면 우리나라는 정말 좋은 나라가 될 것"이라며 "한국 사회에서 자랑스러운 젊은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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