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 대변인은 "새누리당 강창희의원이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것은 국회가 과거로 회귀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강 후보는 신군부에 발탁된 '5공 인사'라며 새누리당
우 대변인은 강 후보가 군부독재에 고난 당한 대한민국 역사에 사과를 해야 당당한 국회의장이 될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7인회 출신 인사를 국회의장 후보로 지명했다며 "대한민국이 미래로 갈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 김태욱 / mari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