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가 3·1운동 때 범어사 만세운동을
주도한 김법린 선생을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습니다.
김법린 선생은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출가
또 임시정부가 수립됐다는 소식을 듣고 상하이로 건너가 임시정부 특파원 자격으로 국내에 파견되는 등 본격적인 항일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정부는 김 선생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지난 1995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한 바 있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국가보훈처가 3·1운동 때 범어사 만세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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