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영업제한시간을 밤 9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늘리는 내용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채택해 발의했습니다.
이용섭 정책위의장이 대표 발의한 이 법안에는 대형마트의
이 법안은 이 의원이 대표 발의했지만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 127명 전원이 찬성한다고 서명해 당론으로 채택됐습니다.
최종 결정권은 시·군이 갖고 있지만,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 법대로 시행될 가능성이 커져 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