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빈 방한 중인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과 정상회담을 열어 통상ㆍ투자협력과 과학기술ㆍ문화 교류, 녹색성장 등 양국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담에서 스웨덴이 6ㆍ25전쟁 당시 야전병원단을 파
이에 대해 구스타프 국왕은 G20 정상회의,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개최 등 국제사회의 안보와 번영을 위한 한국의 기여를 거론하며 여수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고 화답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