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옌볜에서 대북 인권활동을 해 오던 한인 목사가 교통사고를 당해 사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중국 지린성 옌지시의 한 도로에서 58살 강 모 목사가 승용차를 몰다가 마주 오던 버스와 충돌해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외교부는 선양 총영사관을 통해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중국 옌볜 공안국은 오늘(30일) 유가족과 영사관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중국 옌볜에서 대북 인권활동을 해 오던 한인 목사가 교통사고를 당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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