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비정규직 차별 해소 법안 등 총선 공약으로 약속한 12개 민생법안을 19대 국회에서 우선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진영 정책위의장은 최고위원회의 의결 후 기자간담회에서 비정규직 근로자의 상여금 차별 지급 방지 등 12개 법안을 19대 국회 회기 시
우선 처리 법안에는 의사 능력을 갖춘 장애인의 민간 보험 가입 허용, 대학 등록금 인하를 위한 대학 투명성 보장 방안 등도 포함됐습니다.
또, 새누리당은 SSM 논란과 관련, 5년간 보호 대상 중소도시의 대기업 점포 입점을 제한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도 우선 추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