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누리에 자비"…도박 파문 참회
오늘(28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국 2만여 사찰을 찾은 불자들은 부처님의 자비를 기원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도박 파문과 관련해 참회의 뜻을 밝혔고, 대권주자들은 불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 나들이객 북적…고속도로 곳곳 정체
나들이객들은 유원지를 찾아 황금연휴 마지막 날을 즐겼습니다.
오후 들어 귀경차량이 몰리며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 20대 택시 강도 제압한 '60대 기사'
60대 운전기사가 택시 안에서 갑자기 강도로 돌변한 20대를 제압해 경찰에 넘겼습니다.
오늘 오전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안성나들목 부근에서 버스 2대가 추돌하는 등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 '동물 잡는' 민통선 전기 철조망
민통선 내 야생동물들이 논 주변을 둘러싼 전기 철조망에 감전돼 무차별 희생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람의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위험한 철조망을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통진당 서울시당서 징계안 처리
통합진보당은 오늘 중앙당기위원회를 열고 사퇴 시한을 넘긴 이석기·김재연 당선인의 출당논의를 위한 첫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신 당권파의 영향력이 강한 서울시당에서 이들의 징계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 흔들리는 초고층 빌딩 '스카이 프로젝트'
세계 각국이 벌이는 초고층 건축물 경쟁은 우리나라에서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국내 초고층 빌딩 사업의 허와 실을 뉴스포커스에서 점검했습니다.
▶ '강요받는 웃음' 감정 노동자의 눈물
서비스업 종사자
이들이 겪는 '감정 노동'이 새로운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사라지는 종이 책…무너지는 서점들
사람들 손에 책 대신 스마트폰이 점령하면서 종이 책은 설 자리를 잃었습니다.
줄줄이 문을 닫는 골목 서점들의 어두운 그림자를 집중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