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장병 행사지원 '구슬땀'

육군이 성공적인 여수엑스포 진행을 위해 교통 통제와 의전, 통역 등의 분야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육군은 교통관리에 250여 명, 의전과 통역에 3백여 명 등 모두 5백이 넘는 장병들이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재영 여수엑스포조직위 인력관리부장은 "연일 최대 인파가 몰리는 가운데 교통관리분야는 더운 날씨로 자원봉사자가 적었다"며 "육군의 지원으로 행사를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