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올해 하반기 신·증축되는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일시 보육이 시작되며, 내년부터 전국 각 지자체에서 한 곳 이상 시행될 수 있도록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일시 보육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지자체 운영 영·유아 프라자에서 시간당 3~4천 원을 내야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맞벌이 부부 등과 별도로 전업 주부나 시간제 근로자 등을 일시 보육 대상으로 정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