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서해안 지역이 최근 50년 만에 극심한 가뭄을 겪고
조선중앙통신은 이번 달 말까지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북한의 강우량은 평양이 2밀리미터, 신의주가 1밀리미터로 5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도 "계속되는 가뭄으로 모내기에 지장을 받고 있다"며 "이미 심은 밀과 감자 등 여러 농작물이 피해를 입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서해안 지역이 최근 50년 만에 극심한 가뭄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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