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은 이번 경선부터 오픈 프라이머리를 도입하는데 찬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국민이 지지하고 새누리당 일부에서도 강력하게 요구하고
박 위원장은 그러면서 "민주당 자체 여론조사에 의하면 다수의 국민이 오픈 프라이머리에 찬성하고 있다"며 "찬성하는 국민이 63.1%이고, 반대하는 국민은 18.6%에 불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