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달부터 폭염 감시체계 가동
정부가 다음 달부터 폭염에 대처하기 위한 감시체계를 가동합니다.
열사병 등 더위와 관련한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적극 대처한다는 방침입니다.
▶ "모레까지 연장"…거부하면 '제명'
통합진보당 혁신비대위가 비례대표 당선인의 사퇴 시한을 모레(25일)까지로 연기했습니다.
모레까지 사퇴하지 않을 경우 당선인들에 대한 제명 절차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 고 노무현 3주기…봉하마을서 추도식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3주기를 맞아 오후 2시 김해 봉하마을에서 추도식이 열립니다.
권양숙 여사와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 등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 광주서 강기정 1위…이해찬·김한길 접전
광주·전남 경선에서 예상을 깨고 강기정 후보가 1위를 차지하는 등 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에서 이변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해찬 후보가 종합 1위를 달리고 있고, 김한길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 OECD, 한국 성장률 한 달 만에 또 낮춰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한국
유럽 위기와 중국의 성장 불확실성이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 북 "핵실험 없어"…미 "행동으로 평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제기돼 왔던 추가 핵실험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북한의 생각을 모르겠다"며 "행동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