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를 맞아 "끊임없이 비우고 고통을 견디며 믿음직한 진보정당으로 거듭나 노 전 대통령이 꿈꾸던 '사람사는 세상'을 이 땅 위에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이정미 대변인은 논평에서 "노 전 대통령이 이명박 정권과 정치검찰
이 대변인은 또 "진보의 미래에 대한 고인의 뜻을 이어받아 통합진보당이 탄생했지만 큰 시련을 맞았다"며 "정치검찰은 혁신을 통해 재탄생을 눈앞에 두고 있는 당의 뿌리를 무참히 파헤쳐 뽑아내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