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은 오늘(21일) 오후 이 전 대표가 탈당계를 제출했고, 수령 즉시 탈당 효력이 발생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자유선진당 이인제 비대위원장은 긴급 비대위 회의에서 이 전 대표가 깊은 고민 끝에 당을 떠나기로 한 만큼, 탈당 의사를 그대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신범·이원복 전 의원을 포함한 국민생각 출신 인사 32명은 자유선진당 입당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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