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부정 사건과 관련 검찰이 통합진보당 중앙당사 등 모두 4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지만 당원들이 반발하며 검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는 오늘(21일) 오전 8시 10분쯤 서울 대방동에 있는 통합진보당
앞서 통합진보당 경선 부정 의혹 진상조사위는 지난 2일 당규를 위반한 사례가 여럿 적발됐다며 부실·부정 경선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이에 시민단체인 라이트코리아는 같은 날 검찰에 관련 의혹을 수사해달라며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