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의 부산저축은행 500억 원 투자에 이상득 의원이 개입했다는 한겨레 보도에 대해 이 의원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객관적인 증거도 없이 불명확한 관계자 증언
이어 정정보도 청구와 함께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겨레는 포스코의 한 고위관계자를 인용해 "500억 원 투자는 이상득 의원이 정준양 포스코 회장에게 부탁해 이뤄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이상민 / mini417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