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은 5만 7천 명에 달하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예산은 부자 감세를 철회하면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MBN의 뉴스M에 출연해 현재 지자체들이 예산 부족으로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6만 명 가
그 근거로 참여정부 시절이던 지난 2007년 말에 조세 부담률이 21%에 달했지만, 이후 4년간 90조 원 이상의 세금이 깎였다며, 이같은 부자 감세만 철회해도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재원을 충분히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