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에 나선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새로운 당 지도부가 친박 중심이라는 세간의 지적에 우려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하철 민생탐방 이후 기자들과 만나 대선 경선룰과 시기, 후보자들에 대한 중립적 입장이 중
특히 경선 시기와 룰은 당헌대로 하지 말고 후보자의 의견을 모아 합의됐을 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 의원은 내일(17일)부터 49박 50일 민생투어를 재개하면서, 우선 광주를 찾아 부정부패 척결 방안의 하나인 고위공직자수사처에 대한 토론회를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