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아무리 좋은 일도 임기 말에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하지 않아야 된다"면서 공공부문 민영화 계획의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론스타 먹튀가 아직도 국민들 뇌리 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는 이때 우리금융과 산은지주를 왜 이렇게 서둘러 매각하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비판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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