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강기갑 혁신비대위원장이 1차 비대위원 명단 4명을 발표했습니다.
혁신비대위 공동집행위원장에는 민병렬 부산시당 위원장과 권태홍 19대 총선 선대위 전략기획위원이 선정됐습니다.
또 비대위 대변인에는 이정미 19대 총선 선대위 대변인이, 비대위원에는
강기갑 위원장은 "1차 비대위는 오늘부터 당 쇄신을 위한 활동에 돌입하겠다"면서 "이른 시일 안에 노동계를 대표하는 인사와 외부인사까지 포함한 비대위 구성을 마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또 중앙위에서 결의한 비례대표 사퇴결의안을 오는 30일 이전에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