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전당대회…황우여 '유력'
새누리당이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잠시 뒤에 개최합니다.
모두 9명이 경선에 나섰는데, 황우여 전 원내대표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검찰 "노건평 씨 3억 원 사용처 확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 씨가 오늘(15일) 피의자 신분으로 창원지검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노 씨가 받은 돈 가운데 3억 원의 사용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당권파 '강력 반발'…분당위기 고조
통합진보당이 비당권파를 중심으로 비례대표 후보 총사퇴 등을 의결하자 당권파가 '원천 무효'라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당권파 지지 당원이 분신자살을 기도한 가운데 분당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나꼼수' 김어준 소환…불법선거 혐의
불법 선거운동 혐의를 받고 있는 나꼼수의 진행자인 김어준 씨가 오늘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김 씨는 "총선 기간의 활동은 평소 소신을 행동으로 옮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은괴 83억 밀수입…표면에 구리 입혀
중국에서 시가로 83억 원어치의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은괴 표면에 구리를 입히는 수법으로 당국의 눈을 피했습니다.
▶ 건동대 '폐교 신청'…벽성대 '퇴출 경고'
경북 안동의 건동대와 전북 김제의 벽성대가 폐쇄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들 대학은 학교 재산을 무단 처분하거나 학점과 학위를 남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