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한중 FTA와 관련해 민감한 품목이 서로 양해될 수 있다면 2년 안에 체결될 수 있다
이 대통령은 중국을 도착하기 전 중국 국영방송 CCTV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 입장에서 농수산물과 중소기업 제품 일부가 민감한 문제지만 금액으로 치면 크지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중 양국 간 FTA가 추진된다면 세계 어떤 나라와의 FTA보다도 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한중 FTA와 관련해 민감한 품목이 서로 양해될 수 있다면 2년 안에 체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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