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축제 화려한 개막…내일 일반인 맞이
지구촌 바다축제 여수 엑스포의 환상적인 개막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여수 엑스포는 내일 오전 9시부터 일반인들을 맞이해 8월12일까지 석 달 간 이어집니다.
▶ "미국산 쇠고기 안전"…검역강화 유지
정부는 광우병 미국 현지 조사단이 오늘 돌아오자마자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하지만, 조사단이 광우병 발생 농장에도 못 가봐 국민 불신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 통합진보당 '폭풍전야'…민노총 탈퇴?
통합진보당은 경선 비례대표 사퇴 문제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방안을 논의할 중앙위원회를 하루 앞두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통합진보당과의 공식 결별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 해경 순찰정은 주민 유람선?
해경 순찰정이 민간인 여성 5명을 태워 관광을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주민과의 화합차원이라고 둘러댔지만, 해상 치안이라는 본연의 목적을 벗어났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노점상 돈 뜯어낸 '가짜 노점협회'
가짜 '노점 협회'를 만들어 노점상들에게서 수천만 원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관할 구청의 허술한 관리가 범행을 부추겼습니다.
▶ '가슴으로 낳는 사랑' 입양…"양극화 개선"
오늘(11일)은 '입양의 날'입니다.
최근 공개 입양이 늘어나며 입양에 대한 인식이 크게 나아졌지만, 여자 아이를 선호하는 성별 양극화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서울 머니쇼'에서 나온 재테크 방법은?
2012 '서
무려 4만 5천 명 넘는 관람객이 찾은 명품 박람회 서울 머니쇼에서 나온 재테크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 팔 때만 명품, 애프터 서비스는 졸품
명품업체들은 비싸면 잘 팔린다는 소비자 심리를 이용해 매년 가격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AS 등 명품에 대한 불만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