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오는 14일 전국 100여 개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일제 감사에 착수합니다.
감사원은 오는 6월29일까지 지방행정감사국과 지방건설감사단, 특별조사국 등 3개
특히 인허가와 공사, 계약, 인사 등 토착비리가 자주 발생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세력과 지방공직자의 공생관계를 끊어내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이명박 정부 들어서 역점적으로 추진한 4대강 살리기 사업의 계약 관계나 추진 상황 등도 감사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