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 우말라 페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
두 정상은 투자 분야 확대와 기술이전,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투자 증진을 독려하기로 하고, 과학기술 등의 분야에서 우선 협력이 가능한 분야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방위산업과 치안 협력을 강화하고, 녹색기술 개발과 적용에 관련한 협력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